맥북 에어가 나온 이후로 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사람인대요. (비용문제로 아직 못 샀지만;)
명절네네 집에서 뒹굴다가
제닉스님의 맥북에어 뽀대론을 봤습니다.
올블로그를 뒤지다가 보게 됐는대, 덕분에 맥북에어의 성능에 대한 많은 글/댓글들을 볼 수 있었구요.
제닉스님은 맥북은 뽀대다! 일단 간지 나니깐 사는거다. 라고 써 주셨는대, 정말 공감이 갑니다.
일단 다른 노트북과 비교를 하던 말던간에 서브노트북으로 쓸만한 사양 이니깐 거기에 간지가 최고다 라는 조건이 붙으면 충분히 살 조건이 되는 거죠.
저같은 경우는 최초에 산 노트북이 파워북이였습니다. 12인치 알루미늄 파워북이였죠. PPC칩이 달려있는.
썩 좋지 않은 사양과 최악의 무게로 가지고 다니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간지 하나로 가지고 다니는 맛이 났습니다. 그 후에 산 노트북이 IBM 싱크패드 X시리즈 인대요. 이건 처음엔 간지는 안났죠. 그런대 들어보니 엄청 가벼운 겁니다. 파워북 들고 다니다 이거 들고 다니니 매우 신났죠~ 그 이후로 서브 노트북의 간지는 무게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즉 그냥 그럭저럭한 사양에 더 가벼운 물건도 있는대 비싸기 까지한 맥북 에어는 그다지 저에게 끌리는 물건이 아닌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북 에어를 사고 싶어서 안달이 난 제 이유는 하나입니다.
멀티터치패드가 달렸어요. 제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게시물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 신기한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맥북 에어는 멀티터치패드가 달린 최초의 노트북입니다. 왜 다들 이건 생각 안하는 거죠?
멀티터치로 할수 있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들을 생각하면 현재보다 더한 단점이 있다고 해도 충분히 사고 싶어요!!
진짜 얼리 아답터라면 간지보다는 신기한 기능에 더 끌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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