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ny2009.03.25 09:22
어제 분당 AK플라자(구 삼성플라자)에서 루이비통 가방들을 전시 해놓은 것을 봤다.
여자 가방 하면 루이비통이 생각 나는데, 거리에서 많이 보이던 아래 하얀색에 투컬러 스피디무늬(루이비통 특유의 표면무늬) 가방이 얼마일까?

보이는가. 대략 정신이 아득해지는 가격. 가지고 다니는 여성분들이 있다면 한번씩 물어보고 싶다. 제돈주고 산건지.
근데 이걸로 놀라면 곤란하다. 루이비통은 가방의 디자인에 따라 열역학 제 2법칙을 어기고 질량이나 부피같은것에 상관 없이 가치가 올라간다.


여기까지는 나도 장인의 혼이 담긴 가방인데 비쌀수도 있다.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직 놀라긴 이르다.


루이비통에서 만들면 끈 하나도 이정도다. 저 끈의 소재가 뭘지 궁금해진다.
허나 저정도 길이와 저런 장식이면 저 가격일 수도 있겠지라고 생각 했지만....


이걸 보고 대략 정신이 멍해졌다.. 저거 손목에 거는 스트랩 맞는거지..? 저걸로 wii controller를 걸면 어떨까.. 정신이 4차원으로 날아간다..
내가 명품의 가치를 못 알아보고 궁색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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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양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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